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덕면이 영농기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난 25일과 26일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가뭄 극복 대책추친 상황을 점검했다.

이 날 이병걸 청덕면장은 운봉리, 삼학리, 초곡리 등 관내 주요 가뭄 우심지역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만나 생수와 음료를 제공하며 격려하고, 양수장비와 수리시설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