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23일 여름 성수기 불특정 다수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비바체리조트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바체리조트는 지하 2층 지상 13층 연면적 1만 8543㎡ 규모의 숙박시설로 휴가철 성수기·주말 다수의 관광객이 이용하면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관계자의 신속한 대피 유도와 자체 소방시설 유지관리 노력이 필요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