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급식센터 착공, 11월 준공,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역 학생과 주민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 등 공공 급식의 종합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공공급식센터가 착공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급식센터 구축은 총 사업비 20억원으로 충북도와 옥천군이 각각 1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