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우종수 권세창)은 한국산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을 중국시장에 ‘메이야핑(美压平, měiyāpíng)’으로 선보인다. ‘메이야핑’은 한국에서 최초 개발한 복합제로, 향후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대표 복합신약 ‘아모잘탄’이 ‘메이야핑’이란 제품명으로 올해 9월 중국 전역에서 출시된다. 메이야핑은 ‘뛰어나게(美) 혈압을 낮추고(压) 고르게 유지한다(平)’는 뜻이다.

‘메이야핑’ 제품. [사진=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