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임실군이 여름철이 시작됨에 따라 집단급식소 및 여름철 다소비식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영업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김밥, 회, 육회 등을 취급하는 식품접객업소와 위생관리가 취약한 집단급식소 등 3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