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추풍령 단풍경관 조성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는 영남의 관문 추풍령 일원에 가을철 붉은 빛을 뽐내는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했다.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추진한 사업으로 봉산면 광천·신암리 구도로변,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부산방향)일원에 도비보조금(30%)을 포함한 총 18억원을 투입해 단풍나무류 23,762본을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