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관광토탈패키지(KTTP)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음식, 숙박, 여행알선, 기념품 등)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신규 주민사업체는 온라인 아카데미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서 올해 8월말 최종 선발되며, 최장 5년 동안 역량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지원,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 1,000만원 상당의 성장단계별 맞춤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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