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치매어르신 대상 7주간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 해제에 따라 1년간 중단되었던 인지재활프로그램'뇌나이 청춘'을 5월 24일부터 운영을 재개하였다.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를 늦추고 센터 내 쉼터를 방문하여 고립감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한'뇌나이 청춘'인지재활 프로그램을 5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주2회 오전·오후 2개 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