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전통민속상설공연장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을 받기 위해 2021년 본인증 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시설개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BF 인증제도는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 임산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접근 및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설계·시공한 시설물을 인증하는 제도로, 준공 전 사업계획과 설계도면 등을 검토해 예비인증을, 준공 후 현장 평가를 통해 본인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