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소규모 음악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어려운 문화생활 취약 주민들의 힐링시간 제공과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개선을 위해 2022 무형문화재 작은 음악회가 하동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판소리의 성지인 하동군 악양면 유성준‧이선유판소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사)양암원형판소리보존원구원과 정옥향판소리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하동군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작은 음악회는 유성준 국창의 수제자 양암 정광수 명창의 수궁가의 대를 잇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전승교육사인 정옥향(유성준·이선유판소리기념관 관장) 명창이 주민들을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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