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초빙해 아동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4일 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와 전담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효과적인 사례관리 운영을 위해 ‘2022년 1차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

이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를 가진 아동 가정의 사례관리를 위해 김민정 대전아동가족통합지원센터 대표원장이 외부 슈퍼바이저로 초빙돼 아동발달 개선을 위한 접근과 지원방법 등에 대해 참여자들과 논의하고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