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시 이자·신용보증수수료 지원 사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오픈한 대출 지원사업 ‘대덕뱅크’가 오픈 7일만에 대출금 15억원을 소진해 사업을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덕뱅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대출 지원을 위해 대덕구가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매년 대출액 총 15억원을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이자보전(연 2%)과 신용보증수수료(연1.1%)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