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올해 일반(법인)택시 19대의 감차보상사업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입이 급감한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택시총량을 설정해 택시 면허를 감차하는 이번 감차보상사업에 9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총 19대에 대당 4750만원을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