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소방서는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노인전문요양원, 경천공간에서 따뜻한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소방서는 안전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화재 대처 능력향상을 기르기 위해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노인전문요양원, 경천공간을 민간전문가(전기, 건축)와 함께 방문해 시설의 화재 안전 현장 컨설팅과 119 신고요령,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등을 교육했고, 이에 관계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