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보도 전시 공간…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25일부터 7월 1일까지 5주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연면적 230㎡규모의 전시 공간이다. 회화나 사진, 일러스트 등 평면 시각예술작품 30점(A3 규모) 이상 전시가 가능하며 기본 전시 기간은 2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