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속 소외된 이웃들을 도왔다.

롯데칠성음료는 24일 ‘천사 무료 급식소’에 기부금 507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4월 약 3주간 사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댓글 달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천사 무료 급식소’를 통해 독거노인의 도시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직원들이 ‘천사 무료 급식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