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야자섬유(코이어 네트)와 양파망 고랑댐 시범 사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은 해안면 일대의 흙탕물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주민참여형 농업 비점오염 집중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원주지방환경청이 추진하는 민간주도형 거버넌스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총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