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품종 쏠림 벗어나 농가 선택 다양화로 안정 생산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제주지역에 적합한 미니단호박 우량품종을 선발해 품종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미니단호박 우량품종 비교 실증시험’을 추진한다.

제주산 미니단호박 출하물량은 2019년 746톤, 2020년 979톤, 2021년 2,610톤이다. 올해도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미니단호박은 초여름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