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건설사 1순위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인 해외 부문 공사가 재개 시그널을 보이고 있는 데다 통합 아파트 브랜드 '더 플래티넘'의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리모델링 부문도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해외 공사 재개 시그널... 싱가포르·두바이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