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 164개소 중 2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상반기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위생관리는 물론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실시하는 제도로 2년 주기로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