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최근 부산에서 연이어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며, '더 플래티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건설은 리모델링과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 중이다.

24일 쌍용건설은 지난 21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1376-5번지 일원에 위치한 공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약 516억원이다.

쌍용건설, 부산 동래구 온천동 공작맨션 가로주택정비 투시도. [이미지=쌍용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