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찰이 치안정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경찰 고위직 인사다.

경찰청은 우철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경찰대 7기), 윤희근 경찰청 경비국장(경찰대 7기),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순경 공채), 김광호 울산광역시경찰청장(행시 35회), 박지영 전라남도경찰청장(간부후보 41기) 5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를 24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