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대비, 불시 지도·점검을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기간(5.5~ 10.31)에 맞춰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관내 운영 중인 수상레저사업장 6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인명안전장비의 비치·관리상태 ▲무등록 기구 사용 ▲보험 가입여부 등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