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철 대비, 물놀이 수경시설 집중점검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하여 도민건강 및 안전을 위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선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저장, 순환하여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으로 활용하는 인공시설물 중,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를 하는 시설로 도내 78개소가 설치·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