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대표이사 박기훈)이 포틀랜드 컨테이너 서비스 개설과 한-미 무역 증진의 공로로 미 오리건주 영사단으로부터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Global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미 포틀랜드 미술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 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서은지 총영사를 비롯해 영국, 벨기에, 캐나다 등 주요국 영사들과 오리건 주 정부 관계자와 항만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SM상선 측에서는 최광국 미주영업실(미주본부) 상무가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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