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관내 지정보호수를 대상으로 보호수 생육·안전상태 진단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현황 등 정확안 실태파악을 통한 자료구축으로 보호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2년 보호수 안전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총 17백만원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보호수 안전관리사업은 수령에 상관없이 생활권(주택가,쉼터 등)에 있어 자연재해 등으로 인명, 재산피해 등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보호수, 기존에 생육상태 불량으로 안전 문제가 제기된 보호수, 300년 이상으로 생육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한 보호수 등 안전진단이 시급한 보호수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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