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 횡성우체국은 5월 24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횡성읍복지센터,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만원이 선사하는 안심가득 상해보험 ‘만원의행복보험’업무협약을 맺었다.

횡성군 관내 지역 저소득층 100여명에게 상해보험료를 지원하는 이번 협약으로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험가입비 1만원을 지원하고 횡성우체국은 나머지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하게 됨으로써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 대상자가 별도의 보험료 부담없이 재해보험금과 재해치료비를 보장받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