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이후 사망한 9위의 위패 추가 봉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충혼탑에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보훈3단체 주관으로 시행된 이날 위패봉안식은 보훈단체장들과 유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순으로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