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지원사업’ 올해 3월 첫 시작…부모·영유아 포함 200가정, 2,580명 참여 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고립·독박 육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첫 지원을 시작한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을 100개 추가 모집한다.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것이다.

3월부터 실시된 ‘공동육아 지원사업’은 고립 육아·독박 육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자생적으로 모인 ‘영유아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