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 온천2동은 재활용률을 높이면서 주민들에게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네프론’을 설치·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네프론’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활용, 라벨이 제거된 투명페트병을 인식해 수거된 개수만큼 포인트가 쌓이는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로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