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창작도서 10월 김해독서대전 전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책 읽는 도시’ 선포 15주년을 맞아 시민작가 양성을 위한 ‘초판을 찍자!’ 첫 수업을 지난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 또는 팀(2~4명) 10개 그룹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들처럼 원고 작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서의 편집과 출판까지 전 과정을 5개월간 20강의 강의를 통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