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진량읍 복숭아농가 일손돕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2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경산시 진량읍의 복숭아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직원 18여명이 참여해 비록 익숙하지 않은 손길이지만 고령화 및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