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이동초등학교 학생 16명과 함께 지난 20일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 앞 마당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바다의 시작’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7일에 전개했던 ‘모두의 습지보전’ 활동의 연장선으로 이뤄진 ‘바다의 시작’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 공감대를 마련하고 해양오염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경남 18개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공동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