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1~14시 NH농협 뒤 공영주차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한 ‘꿈꾸는 바리스타’ 자격증과정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한 정신 장애인들이 25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양구읍 상리 NH농협 양구군지부 뒤편 공영주차장에서 무료 이동 커피숍을 운영한다.

지난해 8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되는 이동 커피숍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주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정신 장애인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