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마이크로 LED(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이 설치된 ‘CJ ENM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Virtual Production Stage)’를 개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는 세트 전체를 대형 LED 스크린으로 꾸며 다양한 형태의 배경을 스크린 위에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스튜디오라고 24일 밝혔다. CJ ENM이 지난해 경기도 파주에 건립한 ‘CJ ENM 스튜디오 센터’ 단지 내에 조성됐다.

삼성전자의 CJ ENM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