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 영어 연설 “삼성전자 직원도 처음 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흘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어 연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진행된 두 정상의 공동 연설에 앞서 연단에 올라 “굿 이브닝”으로 말문을 연 뒤 1분 37초간 영어로 환영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