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베풂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여성 발굴‧시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3회 ‘김만덕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5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받는다.

조선시대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눔과 베풂을 실천한 제주의 대표적인 인물인 의인 김만덕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ž발전시키고, 나눔 실천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여성을 매년 발굴해 김만덕상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