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골드번호 5000개의 주인공을 찾는다.

SK텔레콤이 올해 첫 골드번호 추첨 행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드번호는 1111, 2200, 3000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1234-1234, 2905-2905) 또는 특정한 의미(1004, 4989)를 갖는 번호다. 추첨 행사에서 응모할 수 있는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SK텔레콤 모델이 올해 첫 골드번호 추첨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