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미국 현지에서 부동산 투자상담, 매매, 대출, 임차 사후관리 등 비대면 기반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미국 현지법인(우리아메리카은행)이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롭테크(Proptech, property와 technology의 합성어로 부동산에 정보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서비스) 기업인 코리니(Korin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현석(왼쪽) 우리아메리카법인장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우리아메리카법인 본점 회의실에서 문태윤 코리니(Koriny)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리아메리카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