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안덕면 광평리 및 상천리 구간에 산림경영 및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하여 국유 임도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국유 임도 사업은 2022년 11월까지 사업비 3억 7000만 원을 투입하여 구간 2.8km, 폭 4m의 임도을 신설하고, 과거에 개설하였던 돌오름 구간 임도 노선과 연결시켜 작업 임도로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