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시공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충추 역사상 가장 많이 청약 통장을 받으며 당첨자 계약에 돌입했다. 아파트 당첨자 계약은 오늘부터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도 없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주 역사상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웠다. 71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460건의 청약이 쏟아져 기존 충주 1순위 최다 접수 기록이었던 ‘한화 포레나 서충주(지난해 7월 분양)’ 접수 건수(2297건)를 2배 가량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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