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한양병원서 9월 30일까지 운영, 군민 건강피해 최소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보은한양병원과 함께 9월 30일까지 온열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군민들의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유도해 건강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보은한양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에 대한 일일보고를 통해 관련 요인 및 특성 등을 질병관리본부 누리집에 신속하게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