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임차헬기를 이용한 항공예찰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완료 이후에 발생하고 있는 추가 피해 고사목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시군 산불진화용 임차헬기를 이용해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20개 시군 중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 및 시군의 관계 공무원이 직접 헬기에 탑승해 피해고사목 발생상황을 예찰하며, 이를 위해 임차헬기 14대가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