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선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분야별 두각을 나타낸 7명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제34회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대상 유동영, 부문별 우수상 임주영(효행선행), 채희범(창의인재), 황유나(푸른성장), 장려상 서화정(효행선행), 김하연(창의인재), 정현도(푸른성장) 총 7명을 선정했다.

대구시는 지역의 모범 청소년을 자랑스러운 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해 효행, 선행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해왔으며 1989년 시작해 2021년까지 총 222명(대상 32명, 우수상 99명, 장려상 91명)의 수상자를 시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