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팬데믹 이후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대구시 우호도시 및 각국의 정책 및 기술을 공유하고, 대구시 주도의 팬데믹 이후 세계도시 간 지속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대구선언’을 채택해, 안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종 행사들이 취소됐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자매우호도시, 주요 교류도시, 주한 외교공관 사절단 등을 직접 초청하고, 화상회의 플랫폼을 구축해, 행사 기간 중 온·오프라인 병행해 ‘2022 대구국제우호도시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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