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역 이승준·채수자 역무원 기지 발휘로 700만원 상당 피해 예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20일 오전 10시 대전교통공사 정부청사역을 방문하여 딸을 납치한 것으로 속여 협박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이승준·채수자 역무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 수여식에는 대전교통공사 김경철 사장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