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몽골 레슬링 국가대표선수단 내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스포츠마케팅을 주력산업 가운데 하나로 적극 추진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있는 양구군이 활동영역을 확장해 해외선수단의 전지훈련을 유치, 훈련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양구에서는 우리나라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과 키르기스스탄 및 몽골 국가대표선수단, 국내 대학 및 실업팀선수단 등 남녀 320여 명이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