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24시간 사용가능한 무인택배보관함 3호 설치...택배 수령 편리와 범죄 예방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용두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여성안심 무인택배보관함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소비 증가에 따라 택배 이용이 많은 상황에서, 1인‧맞벌이 가구의 택배 수령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택배기사 사칭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