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피해지역(강릉·동해·삼척) 영수증이 바로 티켓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강원도(공동주최 강릉시/후원 호반그룹,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는 6.18.~6.19. 2일 동안 강릉올림픽파크아이스아레나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기원'강원도 상생 영수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올림픽이 600여일 남은 시점에서 국민뿐만 아니라 도민들조차 관심이 저조하여 올림픽 붐업과 더불어 지난 2월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릉, 동해, 삼척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관람권으로 교환해 주는 컨셉으로 기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