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데뷔 2년 차 홍정민이 정상에 올라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

강호를 줄줄이 꺾고 올라온 홍정민은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신인 이예원을 만나 한 홀 차의 짜릿한 승리를 따내며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